重慶森林(중경삼림)
2007.09.17오늘도 수많은 사람이 블로그에 왔다 가지만서로 무언의 발걸음만을 옮기는 이상우연히 마주치더라도 알지 못하고 그냥 지나칠 것이다.혹시 모르겠다. 그들 중 누군가는 친구가 될 수 있을지… Episode 1 : PM 12:05 일기예보에서 비가 올 거라고 했지만, 이렇게 일찍 올 줄은 몰랐다. 그곳으로 가는 도중에 천천히 빗방울이 돋기 시작했고, 도착했을 때는 장대비가 퍼붓고 있었다. 반대편 하늘이 개였기에 곧…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