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한 부정이 낳은 범죄 부족한 스토리가 낳은 범작
문명에 조련된 사람에게는 부자연스러운 영화
뚜렷하게 부각된 ‘인종갈등’을 넘어서는 자연스러운 ‘감정전이’가 불편한 영화.
영화는 취향이니 무시하고 욕해도 좋지만 부조리한 현실까지 매도하거나 외면하지는 말자.
영화보다현실을 똑같이 재현하려는 기술이 더 무섭다.
At Season (에시즌)
기술과 이념 뒤에 가리어진 사람을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