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하는 법을 배우지 못한 대한민국
2009.05.18집회를 인정하지 않는 정부와 폭력시위를 일삼는 노동자 그리고 글만 끄적이는 나 소통을 모르는 시대를 역행하는 21세기 대한민국
집회를 인정하지 않는 정부와 폭력시위를 일삼는 노동자 그리고 글만 끄적이는 나 소통을 모르는 시대를 역행하는 21세기 대한민국
토요일 오후, 책 한 권을 들고 공원을 찾았습니다. 요즘 들어 일주일에 한 번은 야외에서 책을 읽으려고 노력합니다. 닫힌 건물에서 읽을 때는 몰랐었는데, 열린 공간에서 읽는 책은 마음을 열어주는 것 같습니다. 태양의 힘인지 모르겠지만, 야외에서 책을 읽는 그 시간이 제겐 가장 행복한 순간입니다. 그렇다고 꼭 책만 읽는 건 아닙니다. 바람이 전해주는 음악도 듣고, 곤충 친구들과 식사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