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03
2007.11.03오랜만에 밤길을 걸으며 라디오를 들었습니다. 시험 기간을 제외하고 이렇게 오래 들은 적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들었습니다. 이제는 새로운 진행자에 적응했는데, 갑자기 예전 진행자가 그리웠습니다. 사연 하나 보내지 않고, 라디오도 잘 듣지 않았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중간에 라디오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관악산 송신소작업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관악산에 가본지도 오래되었습니다. 언제 관악산에 올라가야겠습니다. 산에서 바라본 알록달록한 숲의… read more »